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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4590
꿀벌459023.10.23

땀이 많은 체질인데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3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젊었을때는 매운거나 뜨거운 것 먹어도 땀이 잘 안나고, 더울때도 땀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들어서 덥거나 매운것을 먹으면 땀이 엄청 많이 나와서 힘들기 까지 하네요

개선할 수 있거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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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조절하려면 매운 음식이나 카페인 함유 음료를 줄이고,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고,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한증 에 대한 의학적인 직접적 치료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만약 다한증이 전신 질환 때문이라면, 그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전신 질환의 치료 후 다한증 증상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한증이 국한된 부위에서만 나타나는 경우, 국소적인 치료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르말린, 글루타알데하이드, 알루미늄 클로라이드 용액을 해당 부위에 바르거나 이온영동 요법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톡스 주사를 통해 특정 부위의 땀 분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정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 진정제나 신경 안정제의 사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이 다한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방법도 있으며, 특정 부위의 피부 제거나 교감 신경을 절제하는 방법을 포함합니다. 하지만 수술은 부작용 risk가 있으며, 특히 손이나 겨드랑이의 심한 다한증에서만 고려되어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땀 분비가 다른 부위로 옮겨질 수도 있고, 완전히 중단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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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땀이 자주 나는 경우, 체중의 급격한 증가나 운동이 줄어들 때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평소에도 땀을 많이 내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근육량을

    늘리고 매운 것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체질의 변화에 따른 증상일 수 있으며

    체중증가에 따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피부과 및 신경과 등에서 약물조절에 대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