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실에서는 사랑과전쟁 처럼 결혼하면 안되나요
현실에서는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처럼
결혼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유부남 유부녀끼리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그러다 또안맞아 이혼하는것도
안되고
각각 배우자 있는 남녀가
배우자와 이혼하려고 배우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고 양쪽
배우자에게 이혼해달라 떼쓰고
동거하고 신혼부부행세해서
아이가지고 낳고 키우고 부부의연
맺고 그러는것도 안되고
유부녀 주제에 자기남편과 안맞아
유부남 이혼남 결혼안한 댄디한 남성들과
여러명 사랑해서 남편이 이해안해주었다고
이혼해달라 떼쓰고 그렇게 해서 이혼하는건
안되고
이혼을 150번 120번 해가면서
결혼생활 잘할려고 떼써서도 안되고
아내가 미워 다른분 사랑하고
아내에게 다른분 사랑한거 까발리고
본인은 잘못없고 걸프렌드 잘못이 크니
아내보고 걸프렌드 한테 혼꾸녕내주고
위자료 받아내라고 하고 머리채잡아
몸싸움하라고 강요하고 그렇게
해서 결혼생활 유지해서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성격차이 돈문제 가정내불화
혼외자 사생아 전남친 전여친 있었다는거
때문에 이혼하고 그러는것도
혼수 예단 예물 집문제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 장모때문에 복수심에 결혼하고
이혼해서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똑같은문제로 두번이혼하고
두번결혼해서도 안된다고 하고
이혼한부모 처럼 이혼하고
시어머니 장모 장인어른이 부모님
이혼한거 가지고 비난하고 그런거
가지고 이혼하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생활 잘하고 싶어서
아내보다 더좋은분 여러명 모셔와서
부부의연 맺고
남편보다 더좋은분 여러명 모셔와서
부부의연 맺고
그러는것도 사랑과전쟁에서나 가능하지
현실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왜죠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니까요...혼동하는순간 모든것에서 자기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있죠.....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시부모와의 갈등, 부부간에 서로 불륜을 맺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하고 똑 같은 상황이 나온다면 밋밋해서 드라마 보지를 않습니다.
뭔가 달라야 하고 타락하고, 탈선하고, 현실과 다른 사항들이 전개되어야 호기심을 가지고 봅니다.
사랑과 야망, 사람과 평화, 모두가 사실과 다른 얘기들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안된다는걸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나오는 그런 막장 스토리만 보더라도
저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나오지 않나요?
현실에서 저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된다는게 느껴지지 않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