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팔이 부었다가 지금은 단단해진게 말랑해졌는데
저희엄마가 갑자기 한쪽팔이 좀 부었다가 이제 서서히 말랑해지고 그러는데 유방암 검사나 목에 혹검사해도 문제없다 그랬거든요 림프쪽이 염증이 생긴걸가요 뭐 체중 변화나 아픈거나 다른건 아무것도 없데요 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니께서 쇄골 아래 부위가 부어있고 팔에 통증을 느끼는 상황이라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유방암이나 림프암 등의 문제가 없다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일단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부위가 불편하고 통증이 있다면 추후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면역력의 문제이거나 몸이 피로하다면 림프가 부어오를수있는데요 보통은 시간이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수있기때문에 큰문제는 아닐수있습니다 하지만 부어오른게 사라지지않거나 통증이나 불편감이생긴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 부었다가 말랑해지는 증상은 림프순호나 문제나 일시적인 염증일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나 목에 혹 검사는 정상이라면 림프절 부종이 일시적인 염증이나 경미한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증상이나 악화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추가 검사를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면,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ㅠㅠ
우선, 말씀하신 토대로 질환을 예상해보자면, 일시적으로 림프순환 장애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림프 문제는 미세한 염증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발생할 수 있는데, 한쪽팔만 붓거나 뻐근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말랑해졌다면, 호전되고있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꾸준히 장딴지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이 혈액순환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어머님 팔이 부었다가 단단해지고 다시 말랑해지는 증상이 걱정되어 문의해 주셨군요. 한쪽 팔의 부기와 같은 증상은 림프 부종이나 염증 때문일 수 있어요. 림프계에 무리가 가면 부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림프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이지면서 발생하게 돼요. 때로는 염증이나 가벼운 외상, 혹은 감염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이나 목 부위의 검사가 괜찮은 상태라니 다행이에요. 즈문드러한 NHL(non-Hodgkin lymphoma) 또는 림프계의 이슈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면 급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자세한 평가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추가적으로 팔을 높이거나 진찰을 통해 림프계 건강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에 발생하는 붓기는 양성종양인 경우 지방종이나 결절종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건강에 큰 악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경과를 과찰하시면서 염증이나 감염이 생기거나 움직임제한등의 불편감을 발생시키는 경우에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머님의 팔이 부었다가 말랑해지고 있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검사 결과 유방암이나 목의 혹과 관련된 문제가 없다는 소식은 다행입니다만, 팔이 붓고 단단해지다가 말랑해지는 변화가 있어 염려스러울 수 있습니다. 림프계에 염증이 있으면 그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림프계는 체액을 순환시키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림프종이나 감염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림프절이 붓거나 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체중 변화나 통증이 없다 하더라도, 팔의 부종이 지속되거나 변화가 계속된다면 정밀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팔의 부종이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의 온도 변화나 색 변화, 다른 부위로의 부종 확산 등과 같은 증상은 추가적인 진단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전문의와 상의하여 더 상세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분과 어머님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현명한 조치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어머니의 팔이 부었다가 단단해지고 말랑해지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림프절 염증이나 부종이 원인일 수 있는데, 특히 림프선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면 팔이나 다른 부위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어요. 림프계는 체액을 순환시키고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염증이 생기면 해당 부위가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림프선 염증이 반드시 심각한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감염이나 스트레스, 과도한 사용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체중 변화나 다른 증상이 없고, 유방암 검사나 목에 혹에 대한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큰 걱정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팔 부종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부종이라도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