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진입 앞둔 시점인데 국민연금 고갈우려가 아닌 현실 아닌가요?
현재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905만명 이상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는 낳지 않고 성장은 둔화되고
65세 이상 전체인구의 20%이상이면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는데, 국민연금 혜택을 과연 받을 수 있을지
받아도 늦춰지거나 보험료가 오르거나 할 것 같은데
정부의 적절한 대안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을 내는 젊은층의 인구는 감소하면서 국민연금의 납입액은 줄어들고 있는데 기대수명은 증가하게 되면서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인구는 증가하고 있어요. 이러한 추세에 따르면 2050년에서 2055년 사이에 국민연금이 고갈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어 정부는 국민연금에 대한 개혁안을 준비하는데 국민연금 개혁안은 국민연금의 세율을 15%까지 올리며, 국민연금의 수령 개시 나이를 만 65세로 올리는 것을 추진하고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이상태로라면 국민연금이 고갈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수급방식 및 지급방식 등의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노인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장제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급하는 보험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고갈 우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국민연금의 보험료를 인상하는 대신, 국민연금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외에도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연금 고갈 우려가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 증가와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국민연금 고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노령화 지지부진으로 인한 생산 인구 감소로 인해 국민연금 수급과 지급 간의 균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부는 국민연금 고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금 개혁: 국민연금 제도를 개편하여 지급 연령 조건을 조정하거나 연금 수급액을 조정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다양한 연금 상품과 개인적인 재정 계획을 돕는 제도를 도입하고 활성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용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생산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 창출 정책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연금의 수입을 보장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연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인 복지 정책과 함께 국민연금 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들의 노후 생활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 재정 관리 교육: 개인의 노후 자금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 재정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자신의 재정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노후 자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적인 재정 계획과 투자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