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

사람의 가시광선은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사람의 가시광선 범위는 무지개와 비슷한 색깔만 보이는건가요?

사람의 가시광선 범위를 넘어서는 빛은 사람이 인식할 수 없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의 가시광선 범위는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400~700나노미터(nm) 사이의 파장을 가진 빛을 볼 수 있습니다.

    400nm 부근은 보라색에 가까운 빛이며 700nm 부근은 빨간색에 가까운 빛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무지개 색깔들이 가시광선 범위에 속한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가시광선을 벗어나는 범위의 빛은 볼 수 없지만 에너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피부에 태닝을 일으키거나 화상을 입힐 수 있고 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어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열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가시광선(visible rays)'이란 전자기파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사람이 볼 수 있는 빛의 파장입니다. 파장의 범위는 분류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70nm 영역입니다. 가시광선 내에서는 파장에 따른 성질의 변화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나며 빨간색으로부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지는데요,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색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람의 경우 가시광선을 넘어서는 영역 대의 빛은 볼 수 없습니다.

  • 사람의 가시광선 범위는 약 380에서 750나노미터 사이입니다. 이 범위의 빛은 무지개에 보이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과 같은 색으로 인식됩니다. 가시광선 범위를 넘어서는 자외선(380나노미터 이하)과 적외선(750나노미터 이상)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가시광선 범위는 대략 380nm에서 750nm 사이의 파장을 가진 빛으로, 이 범위에서 무지개 색깔인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가시광선 범위는 약 380nm에서 750nm 사이의 파장을 포함하며, 이 범위 내에서 무지개 색깔인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가시광선 범위를 넘어서는 빛, 즉 자외선(380nm 이하)이나 적외선(750nm 이상)은 인간의 눈으로는 인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