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가 있을까요?
전공을 벗어나 이리저리 방황하다 지금은 30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앞으로 30년은 더 일을 해야할텐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오네요.
이 시기에 다들 그런건지, 하고싶은건 많고 할일은 많은데 쉽사리 일을 그만두고 시작은 못하겠는 이런 시기들이 다들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지금 질문자님의 나이대에 계시는 20,30세대들이 많이 그러한 부분에 불안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실직자들이 생김에 따라 사람들의 불안함은 극대화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질문자님꼐서도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마시고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나쁜생각을 하신다면 그 생각을 겁잡을수없이 커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구나 이런 시기를 겪습니다.
오히려 30년을 더 일해야된다면 1년 2년정도는 다양한 준비를 해봐도 좋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시각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일에 활력도 붙어 좋은 결과를 가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생은 회전목마, 등산과 같다는 말이 참 많아요.
올라가는 구간이 있으면 내려가는 구간도 있다는 말이에요.
인생이라는 친구는 우리를 더욱 성장시켜주기위해 슬럼프라는 기간을 만들어냅니다.
슬럼프 기간이 찾아오면 숨이 턱 막히는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차오르게 되죠.
그와 반대로 아니야 난 그런 사람이지도 않고 더 나아갈 수 있어. 다시 내 삶의 활기를 찾겠어!라는 마음도 같이 샘솟게 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어진 잠깐의 시련입니다.
누구나 겪지만 그 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무수히 많은 선택 중 하나를 다시 선택하기도 해요.
질문자님의 경우 다른 일을 시작해볼지에 관한 선택이 되겠네요.
더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기 위한 고민이니까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분한 고민 끝에 최선의 선택만 남으시길 바라며 이만 말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수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는 당연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전공을 조금 벗어난 직장에 있어요. 남들은 이직한다고 하면 극구 말리지만 젊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이 도전해보자라는 마음이 많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현재 공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중소기업에서 하는 일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봉, 복지, 정년, 재취업의 불확실성, 공백기의 두려움 등을 생각하면 어려운 선택이에요.
저 뿐만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한번쯤 해봤고요.
결론적으로 많은 사람들아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했으며, 나이가 드시면 드실 수록 하나 같이 정년, 워라벨, 정년을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었어요. 현재는 젊으니 도전적인 생각을 하지만, 훗날 그것이 지속될 수 있는지를 잘 따져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