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걸린적있나요?

오늘 어제 이어서 오늘도 서킷이 발동했습니다 제 기억에는 이틀연속 서킷브레이커 발동한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인거같은데 맞나요?지금 금융위기급으로 위험한 상황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요, 언론 기사들 보니까 다들 최초라고 하네요. 저도 역사를 찾아보니까요.

    2008년과 2011년에도 이틀 연속 폭락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발동은 안됐어요. 오후 2시 이후에는 장 마감 시간 얼마 안남아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안되는 걸로 아는데, 이때가 시간대가 그랬습니다.

    진짜 올해는 엄청 욕심과 포모가 주식시장에 뭉쳐 들어와서 변동성이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49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틀 연속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걸린 적은

    지금까지 코스피 시장의 역사 속에서

    오늘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일 7월29일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전날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가 다시 발동됐습니다. 두 시장이 동시에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에 들어간 것은 국내 증시 사상 처음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코스닥에서 10월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발동한 사례가 있었지만 코스피, 코스닥 동반 발동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서킷브레이커가 이틀 연속 발동했다고 곧바로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현재 하락은 반도체주 쏠림, 중국 메모리 업체의 추격 우려, AI 투자 지속성 논란, 외국인 매도와 레버리지 상품의 청산 압력이 겹친 증시 충격에 가깝습니다. 2008년처럼 은행의 자금조달이 막히고 기업, 금융기관의 연쇄 부실로 번지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역사적으로 매우 위험한 변동성 구간인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