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구상에 최후의 식인 민족이였던 아스맛족은 인도네시아 동쪽 끝에 위치한 이리안자야의 부라자강 줄기 끝에 있는 우쓰마을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맛족은 1960년대까지도 인육 먹는 것을 당연시 여겨왔습니다. 적을 물리친 후 인육을 먹어야만 혼을 뺴앗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투쟁 방식으로 식인을 택한 셈이지요. 지금은 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있었던 식인문화가 있던 부족으로는 패푸아뉴기니의 코롬부족(Korowai)이 있습니다. 코롬부족은 인도네시아의 패푸아뉴기니 지역에 살고 있으며, 기린이나 멧돼지 등의 동물을 사냥해 먹는 것이 일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 등의 다른 생계 수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롬부족은 아직도 원시적인 생활 방식과 문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식인문화가 일부 존재했지만,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