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가 나면 초기에는 정치적, 법적 책임을 피하려는 경향은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질문자님도 피할 수 있는 책임은 피하고 싶을 겁니다.
복합 원인을 인정하면 책임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단일 원인, 하청, 자재 문제로 축소하는 패턴이 생기는 건 당연하죠.
여론을 관리하고 비난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책임 지점을 만들어두는 것도 주요 이유입니다.
사고 뒤 구조 개선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책임 회피는 즉시 가능해 결국 대부분의 나라가 비슷한 모습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