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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오랑우탄184

기발한오랑우탄184

강아지가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숨 넘어가는 소리

견종은 퍼그 올해 10살이에요

이불 위에서 잘 자다가 벌떡 일어서서 숨 넘어가듯이

컥컥 하면서 숨을 제대로 못 쉬더라구요

코에 뭐가 막힌 거 처럼 컹컹 거리는데 놀랬어요

너무 놀래서 가슴 펌핑 해주고 입 벌려서 숨 넣어주고 했더니

지금은 켄넬에서 안정 취해서 누워있어요.

비상용 산소호흡기 구매해두려는데 아무거나 사도되나요?

병원가면 어떤 검사를 해야하고 지금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단두종 증후군과 노령견의 심장 또는 호흡기 질환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전문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흉부 방사선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퍼그와 같은 견종은 연구개 노장이나 기관 허탈로 인해 수면 중 호흡 곤란이 발생하기 쉬우며 증상이 반복될 경우 심부전이나 폐수종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정밀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비상용 산소호흡기는 의료용 고농도 산소 발생기나 전용 산소방 형태가 효과적이며 시중의 휴대용 캔 산소는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므로 수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사양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강아지가 흥분하지 않도록 주변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목을 편하게 펴준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게 해야 하며 억지로 입을 벌리거나 가슴을 압박하는 행위는 오히려 기도를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혈액 검사를 병행하여 전신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비강 내시경을 통해 기도의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는 과정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