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엄마나 아빠한테 응급실 가자고 얘기해야 할까요..?

2022. 09. 11. 19:37

안녕하세요 15살(만14세) 여학생 입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아팠는데 그때는 복통이 별로 없어고 증상도 별로 없었어요..

근데 오늘 놀러갔다가 집에 올때부터 계속 속이 매스껍고 울렁거려서 저녁먹고 바로 토하면서 증상이 악화되면서 아픈걸..

엄마 아빠도 다 알고 계시는데..일단 엄마가 주시는 약을 먹고 경과좀 지켜봤는데도..계속 토하고 그래서..아빠한테 얘기하려고

했는데..아빠가 하시는 말씀이:'백제병원 응급실 간다고 좋아져? 그리고 어차피 가봐야 쓸때없는 돈만 날리는거야' 이렇게 말하셔서..전 너무나도 속상하고 슬퍼요..계속 아픈데..일단 뭐 응급실 치료라도 받아보려고 얘기를 했거든요..계속 증상,복통이 심하고 힘들고 그래서..어떻게 아빠나 엄마한테 말해서..응급실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엄마랑 아빠 술드셨는데..어떻게 해야 하나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위처럼 심할때는 119를 부르는것이 좋습니다

구급차를 불러서 상황을 설명하고 이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2. 09.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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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견디기 힘들고 너무 아프면 119에 신고를 하기 바랍니다.

    엄마 아빠가 왜 질문자님의 아픔에 공감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22. 09.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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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진정으로 아픈 것을 부모님께 표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고 응급실을 가야될 정도라고 생각이 되면

      부모님께 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2022. 09.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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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은 약이 있으면 복용해보시고

        너무 증상이 심하다고 하신다면

        부모님에게 증상을 설명해보시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22. 09.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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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프시다면 응급실을 가셔야 합니다.

          백제병원 응급실은 아니더라도 다른 병원의

          응급실을 간다고 부모님에게 말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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