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리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금리라는 것이 돈의 가격이다 라는 개념은 맞지 않고 돈의 사용에 대한 수수료(사용료) 라고 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채권의 수익률을 의미하고 채권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데 맞나요
그렇다면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격이 맞습니다. 예대금리가 있는 이상 오늘의 천원과 내일의 천원의 가치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을 수록 미래 받을수 있는 채권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따라서 금리과 채권의 가격은 반비례하는 것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라는 것이 내가 돈을 맡겼을 때 이자를 받기도 하며
돈을 빌렸을 때 이자를 지불하기도 하기에 이에 따른 금리가
돈의 가격이다라는 말이있는 것입니다.
보통 금리와 채권의 가격과 같은 경우에는 반비례인 것이며
그 이유는 금리가 높아지면 기존 채권이 메리트가 떨어지게 되고
그리가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기존 채권이 메리트가 생겨서
이에 따라서 반비례가 있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1) 금리는 '돈의 값'으로써, 대출을 받았을 때 금리는 그 대출 받은 돈의 사용료 개념이라서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2) 네, 맞습니다. 예를 들어 1만 원, 이자 500원(이자율 5%)인 채권이 있는데, 가격이 올라서 2만 원이 된다면 500원 이자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자율은 2.5%가 되는 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돈의 가격으로 표현하는 이유는 돈을 빌릴 때 대가로 지급하는 비용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받는 사람에게 금리는 대출받은 돈의 '가격'으로 인식됩니다.
금리를 돈의 사용료(수수료)로 보는 이유는 금리는 돈 자체의 가치와는 무관하며, 돈을 빌려주는 행위에 대한 대가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돈을 빌려주지 않고 단순히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금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돈의 가치는 물가와 경제 활동에 의해 결졍되며, 금리는 이 돈을 특정 기간 동안 빌리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용, 즉 '사용료'로 봐야 더 정확합니다.
우선 채권 수익률은 채권 투자자가 채권을 보유하여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수익률을 뜻합니다.
채권 수익률은 금리의 대체 지표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채권의 표면금리(이자율)와 시장에서의 채권 가격을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채권 가격과 수익률이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채권은 고정된 이자를 지급하며,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합니다.
예를 들여 표면금리 5%, 만기 10년, 액면가 1000원의 채권은 매년 50만원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금리가 상승할 경우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기존에 발행된 채권의 이자율(표면금리)이 지금의 시장 금리보다 낮다고 느껴 기존 발행 채권을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채권 가격이 하락하여,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기존 채권도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유사한 수익률을 제공하도록 조정됩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반대로 시장 금리가 하락함녀 기존 채권의 이자율이 시장금리보다 높아져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채권 가격이 상승하여 수익률이 시장 금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조정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채권 가격과 수익률은 시장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반비례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격보다는 사용에 대한 수수료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채권 수익률은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반비례 관계가 잇으며,
금리가 높아지면, 기존 채권의 상대적 매력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란 결국 그 돈을 사용하는 비용으로 알고 있다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