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다리 하는게 전립선비대증이나 요실금에 영향이있을까요??????
짝다리 하는게 전립선비대증이나 요실금에 영향이있을까요?????? 밖에서 일하는데 추워서그런지 자꾸화장실을가서요 ㅜㅜ 저뿐만아니라 다른직원들도 자주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짝다리가 전립선비대나 요실금의 직접적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잘못된 자세는 골반 근육과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요로 건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추운 환경에서는 혈관이 수축하며 신장이 더 많은 소변을 생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 생리 반응이며 다른 직원들도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짝다리로 오래 있다보면 골반이 틀어지게 되어 하복부순환이 안좋아집니다 이는 요실금이나
전립선비대증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짝다리로 서 있는 것이 전립선비대증이나 요실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짝다리로 계속 서 있는 자세는 허리나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신체적인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일할 때 추운 날씨로 인해 신체가 열을 보존하려다 보니 혈관이 수축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비슷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만약 소변 습관의 변화가 지속적이거나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짝다리를 짚는 것은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실금보다는 척추 질환과 좀 더 깊은 연관성이 있겠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땀으로 소실되는 수분의 양이 줄어 동일한 정도의 물을 섭취하더라도 화장실을 더 자주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