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 딸꾹질의 원리와 효과적인 완화 방법

어쩌다가 딸꾹질이 계속 나곤 하는데요, 멈춰보려고 숨을 참거나 물을 마시는 행위가 실제 우리 신경계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원리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딸꾹질은 횡경막 신경과 미주신경이 자극받아 횡경막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반사 작용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숨을 참거나 물을 마시는 것은 과열된 신경계를 리셋시키는 과학적 원리입니다.

    숨을 참으면 혈액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며, 뇌는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지하게 되는데, 이때 뇌는 딸꾹질보다 호흡 조절을 우선하면서 횡경막의 경련 신호를 눌러버리는 것이죠.

    또 물을 마시면 식도를 지나며 미주신경에 새로운 강한 자극이 전달되는데, 신경계가 삼키는 동작에 집중하면서 기존의 딸꾹질 반사 회로가 끊어지게 됩니다. 특히 차가운 물을 삼키면 자극이 더 강해져서 신경 교란 효과가 커지게 됩니다.

    결국 두 행동 모두 횡경막 제어 신경을 다른 자극으로 덮어씌우는 과정으로 신경계의 주의를 딴 데로 돌려 불필요한 횡경막 수축을 멈추게 만드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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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딸꾹질은 횡격막의 불수의적 경련과 성문폐뢔로 인해 생기고,

    숨참기와 천천히물마시기는 CO2증가와 미주신경 자극을 통해 딸꾹질 반사회로를

    엊게해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딸꾹질은 횡격막이 갑자기 불수의적으로 수축하고 성문이 닫히면서 '딸꾹' 소리가 나는 반사작용입니다. 숨을 참으면 혈중 이산화탄소가 올라가 호흡중추와 딸꾹질 반사 회로를 억헤나느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물을 천천히 마시면 미주신경, 인두 자극으로 반사를 끊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점은 대부분 수분 내 멈추지만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신경계 , 위장 질환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