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수치. 높은 사람은 유전적으로 어떤 특징을 가지나요?
한국 사람 평균은 10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매우 낮아서 매우 나쁘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특정 의사들은 이게 정상 수치로 정하자라고 하는 의견도 내더라고요. 한국 사람은 특징이 낮은 거다라고 하면서.
오늘의 주제는 이건 아니고요. 한대 햇볕을 잘 보지도 않는대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이상한 사람들이 있던대요?
또는 비티만d를 조금만 먹어도 수치가 높아지거나.
이런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어떤 것이 우성인자 즉 돌연변이라 이런 걸까요?
평균범위에서 벗어나서. 먼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요.
통계에서 벗어난 경우 돌연 변이로 봐야 하고. 먼가 병이 있거나 유전적으로 우성이거나 유전적으로 먼가 달라서 그런건 아닐까? 하네요.
논문이나 의학적인 보고가 있나? 하고요.
안녕하세요.
비타민 D 부족으로 인한 구루병에 대한 예기는 많지만 비타민 D 과다에 대한 선천성 질환에
대한 내용은 드물어서 대개 Parathyroid hormone 과다로 인해 비타민 D 수치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이때는 부갑상선호르몬인 PTH 수치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한국인에게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연구는 있지만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것인지는 명확치 않습니다. 외부 활동시 충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비타민 D가 합성되지만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특성으로 인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같은 양의 햇빛을 보더라도 인체 대사에 따라 비타민D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사는 유전에 의해 개인마다 다른것이 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타민 D는 매일 합성되고 소모되는 성분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햇빛을 많이 쬐지 않는 경우라면 낮을 수 밖에는 없어요. 특이하게 높은 사람은 햇빛을 어쨌든 쬐는 경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타민d를 조금만먹어도 수치가 높아질순없습니다.
그런 유전자가 있다는것도 들어본적은 없구요.
비타민d를 잘 복용하고 흡수를 잘하는 체질일수는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한국인들이 평균 vit D가 낮은 이유는 유전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햇빛을 보지 않아서입니다.
우리 나라는 피부 미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야외 외출시 선크림을 많이 바르고 햇빛을 차단하는 옷을 입는 등 자외선을 차단하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피부건강에는 도움이 되지만 vit D 합성을 위해서 필요한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면서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라가 밀집되어 있다보니 실외 보행하는 시간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줄어들어서가 이유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