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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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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화면 인식이 잘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터치식 노트북 액정이 나가서 삼성에 물어보니 65만원 수리비가 나온다고해서...

집에 있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써볼려고 했는데..

모니터가 hdmi 티입이 아니라...쿠핑에서 연결잭 구입해서 꽂았는데...

어떤때는 인식이 잘되고 어떤때는 화면이 쪼개져서 니오네요..

혹 hdmi타입 모니터를 사면 인식문제가 나아질까요?

밑에처럼 화면이 깨져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리비 65만원이면 노트북 한 대 값이라, 외부 모니터로 살려 쓰시겠다는 판단은 아주 합리적입니다. 그런데 지금 겪으시는 증상은 모니터가 HDMI가 아니어서 생긴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중간에 끼우신 변환잭이 원인일 확률이 훨씬 높아요.

    변환잭은 성격이 두 가지로 갈립니다. HDMI에서 DVI로 가는 젠더는 핀 배열만 바꿔주는 단순 연결이라 웬만하면 안정적인데, HDMI에서 VGA 그러니까 파란색 십오 핀으로 가는 것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는 작은 회로가 잭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 회로가 전기를 먹기 때문에, 옆에 달린 USB 보조전원 선을 안 꽂으면 될 때는 되고 안 될 때는 안 되는 딱 지금 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화면이 쪼개져 나오는 것은 대개 신호 타이밍이 안 맞을 때 생깁니다. 모니터가 자기 해상도 정보를 노트북에 알려주는 절차가 있는데, 변환잭을 한 번 거치면 이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노트북은 모니터가 감당 못 하는 해상도를 계속 내보내게 되고, 그 결과가 깨진 화면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를 모니터 사양에 적힌 값으로, 주사율은 육십으로 직접 고정해보세요.

    액정이 나간 노트북이라 하나 더 있습니다. 깨진 내장 화면이 켜져 있는 채로 두면 그래픽칩이 두 화면을 동시에 그리느라 부담을 나눠 씁니다. 윈도우 키와 P 키를 같이 눌러서 두 번째 화면만 쓰기로 바꿔두시면 인식이 한결 안정적입니다.

    케이블 길이와 품질도 봐야 합니다. 값싼 변환잭에 긴 케이블을 물리면 차폐가 부실해서 노이즈가 그대로 화면의 점으로 튀어나옵니다. 이 미터 이하의 짧은 것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잡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HDMI 단자가 있는 모니터를 사시면 확실히 나아집니다. 변환 단계가 통째로 사라지니까요. 다만 순서는 이렇게 잡으시길 권합니다. 먼저 보조전원을 꽂아보고, 안 되면 해상도와 주사율 고정, 그다음 다른 변환잭으로 교체, 그래도 안 되면 그때 모니터를 바꾸시는 겁니다. 만 원짜리 잭 하나로 십만 원 넘는 지출을 아낄 수도 있으니까요.

  • 노트북과 모니터 연결을 위해 hdmi to dvi-d 단자를 구입해서 연결을 했는데 어떨때는 연결 인식이 잘 되는데 또 어떨때는 화면이 깨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연결이 제대로 안되서 그럴수 있습니다. 일단 인식이 된것을 보면 케이블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 혹시 연결 부위가 헐렁하거나 제대로 연결이 안될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시 빼서 연결을 제대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니터나 노트북이 둘중에 하나가 오래된 경우에는 호환성이 떨어 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인식이 된걸로 봐서는 호환문제 같지는 않습니다. 연결이 제대로 되었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