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고기, 생선을 드실 때 얼굴이 가려워지니 염려가 되실 것 같습니다.
섭취량이 많을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히스타민 불내성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고기, 생선은 보관, 숙성 과정에 알러지 유발 물질인 히스타민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원래는 체내 분해 효소(DAO)가 이를 정상적으로 대사하나, 나이가 들거나, 과로, 면역력 저하, 장내 환경 변화로 인해 효소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면 분해가 되지 못한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에 쌓여서 가려움증, 홍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많이 드실수록 더욱 간지러운 것도 체내의 처리 용량을 초과했기 때문이랍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면역계 변화로 뒤늦게 나타난 성일 알러지의 가능성입니다. 스트레스, 피로로 신체 면역 균형이 깨지게 되면, 과거엔 괜찮았던 육류, 어류의 특정 단백질을 몸에서 유해 물질로 오인해서 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섭취량을 조절해보시어, 신선한 상태로 드시면서, 피부과, 내과에서 알러지 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아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