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을 당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보이스 피싱을당해서 돈을 갈취당했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이러한 사고가 생각외로 많다던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처할 방법을 모를것 같습니다.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대응방식은 경찰에 피해사실에 관하여 신고를 하여 사법경찰관의 법적인 조력을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신고하셔야 혹시라도 피해금 회수가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우선 신속하게 지급 정지 신청을 하여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피해금액을 송금·이체한 경우 송금 금융회사(내 계좌가 있는 금융회사) 또는 입금 금융회사(돈을 송금한 상대방의 금융회사)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지급정지 등 피해구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 긴급한 경우 전화 또는 구술로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금융회사에서 요구하는 피해구제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금융회사에 제출하여야 합니다.참조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전형적인 보이스피싱의 경우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직후 경찰신고하고 해당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을 하여 피해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우선 즉시 해당 금융기관에 연락하여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경찰서에 피해신고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통화내역, 입금내역 등 관련 증거를 최대한 확보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금융회사 민원창구나 금융감독원을 통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피해금 환급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경우 신용정보회사에 개인정보 노출 주의를 요청하고,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향후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거래 시 각별히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에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알려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