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밥 먹는 게 귀찮아서 자꾸 배달을 시키게 되는데,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인 가구인데 퇴근하고 나면 요리할 기운이 없어서 결국 배달 앱을 열게 됩니다.

배달비에 음식값까지 하루에 1~2만 원씩 쓰다 보니 한 달이면 꽤 큰 금액이 나가는데, 그렇다고 장을 봐서 요리하자니 재료가 남아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더 손해인 것 같기도 합니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나, 식비를 줄이면서도 잘 챙겨먹는 노하우가 있다면 경험하신 분들의 솔직한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혼자 균형잡힌 식사를 챙기시기란 쉽지 않습니다.. 영양사로서 배달음식의 높은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줄이고 가성비와 건강을 모두 챙기는 현실적인 식사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한 그릇 요리입니다. 볶음밥, 덮밥, 비빔밥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을 한 번에 맞추기 좋은 형태랍니다.

    식재료가 남는 것이 고민이실경우 마트의 소포장 제품이나 냉동 채소 믹스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손질 필요 없이 조리 시간이 줄고 쓰레기도 나오지 않아서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쉬운 달걀, 두부, 캔참치, 냉동 닭가슴살을 상시 구비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말에 국이나 카레를 대량으로 끓여서 1인분씩 소분해 냉동 보관하셨다가 퇴근 후 데워드시는 것도 피로를 줄이는 우수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시판이 되는 밀키트(싼 것 위주로), 간편식 제품을 베이스로 삼아주시어, 여기에 신선한 달걀, 채소를 약간만 추가하셔서 영양가를 보완해서 드시는 것도 배달보다는 경제적이고 건강에 이롭답니다.

    작은 실천으로 식비 부담을 낮추시고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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