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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똑똑한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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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주사 질문 있습니다 tdap,td

나이
29
성별
남성

회사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요 현장일을 합니다 제가 접종기록을 보니깐 tdap 접종차수6회 -2021년5월에 맞았고 td는 1회 2009년 8월에 맞았습니다 tdap,td차이가 무엇이며 저는 파상풍을 꼭 맞아야할까요? 10년 주기라고 하는데 td는 맞은지 오래 돼서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td 맞으러 왔다고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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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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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파상풍 백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네요. Tdap와 Td는 둘 다 파상풍을 예방하는 백신이지만, Tdap에는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예방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현장 일을 하신다면 부상 위험이 높기 때문에 파상풍 백신 업데이트가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Td 백신은 매 10년마다 한 번씩 맞으라고 권장돼요. 파상풍 예방을 위해 병원에 가실 때 "Td 맞으러 왔다"고 말씀하시면 문제 없어요. 현재 기록을 보면 Tdap를 2021년에 맞으셨으니 그 기록을 참고해서 차후 내원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다 보면 파상풍 예방은 매우 중요합니다. 접종 기록을 보니 2021년 5월에 Tdap 백신을 맞으셨고, 2009년 8월에 Td 백신을 맞으셨네요. 두 백신 모두 파상풍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Tdap 백신은 파상풍을 포함해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예방도 함께 하는 백신입니다. 반면에 Td 백신은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Td 백신은 10년에 한 번씩 추가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009년에 Td를 맞으셨고, 그 이후 Tdap를 2021년에 접종하셨으니, 최근의 접종 상태는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자세한 접종 기록을 말씀하시고, 직원들에게 상황을 설명해주시면, 어떤 백신이 필요한지 안내받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상처가 있는 경우, 의료진은 이력을 토대로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안전을 위해 예방 주사를 적절히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TDAP와 TD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를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TDAP는 파상풍(Tetanus),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 예방이 포함된 백신으로, 주로 어린이와 성인에게 권장됩니다. 반면에 TD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만 예방하는 백신으로, 백일해 예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이 TDAP 백신을 2021년에 맞았고 TD는 2009년에 맞았다면, 일반적으로 파상풍 예방을 위해 10년마다 접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미 접종 완료된 상태로 보입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한 접종 역시 완료된 상태구요. 근데 이 부분이 맞는지 확실하게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TDAP을 6회차 맞으셨다고 하셨는데 총 6회 맞으셨다는건가요? 29살이신데 너무 많이 맞으신듯 보여서요. 다시한번 접종 기록 확인해보세요

    병원에서 이런 부분 설명하시고 이 이외에 어떤거 맞으면 좋은지 물어보면 알려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