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변드려요!
사실 우리가 흔히 보는 구름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해서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로 변한 것인데요
구름이 하나도 없는 날은 대기의 상태 때문이에요.
그 원리를 쉽게 설명드리면 이래요.
구름이 생기려면
공기 속에 수증기가 있어야 하고 공기가 위로 상승하면서 차가워져야 응결이 되는데,
구름 없는 날은
공기가 위로 안 올라가고 (상승 기류 없음)
대기 전체가 아주 안정돼 있어서 위아래 기온 차가 거의 없고
습도도 낮은 날이에요.
특히 고기압이 자리 잡고 있으면
공기가 지면으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서 구름 생길 환경 자체가 안 만들어져요.
이럴 때는 진짜 쨍하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펼쳐지죠.
그래서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해서 구름이 자주 생기고
가을, 겨울에 대륙성 고기압이 자리하면 맑고 구름 없는 날이 많은 이유도 그거예요.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