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늘희망을가진디자이너
목뒤랑 승모, 등이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풀죠?
자고 일어났더니 너무 아픕니다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해도 안나아지네요 확실히 안아프게 하는 법없을까요?? 근육이 뭉친 것 같기도하고..기분 나쁘게 아프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너무 심하시면 근육 이완제 약을 먹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목과 승모가 아픈건 등근육을 좀더 길러주면 저는 덜 아프더라구요 꾸준한 운동과 바른자세가 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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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그 부위의 통증은 근육이 뭉쳐서라기보다 하루 종일 그 근육이 쓰이고 있어서 생깁니다. 목이 앞으로 나오면 머리 무게를 승모근과 목 뒤 근육이 계속 붙들고 있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풀어도 몇 시간 뒤에 다시 굳습니다. 그래서 순서는 자세를 바꾸는 것이 먼저이고 이완이 나중입니다.
원인부터 확인해 보세요. 모니터 위쪽 가장자리가 눈높이보다 낮으면 고개가 계속 내려가고, 키보드가 멀면 어깨가 앞으로 말립니다. 휴대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이는 각도도 생각보다 큽니다. 하루 중 이 자세로 보내는 시간이 통증의 크기를 거의 정합니다.
오늘 바로 하실 수 있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모니터를 올려 화면 상단이 눈높이에 오게 하고, 팔꿈치가 90도로 놓이도록 의자와 책상 높이를 맞추고,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앉는 것입니다. 노트북을 쓰신다면 받침대와 외장 키보드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이완 동작은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첫째, 턱을 목쪽으로 가볍게 당겨 뒤통수를 늘리는 동작을 10초씩 다섯 번 하세요. 둘째, 문틀에 팔을 대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가슴 앞쪽을 여는 동작을 20초씩 하세요. 승모근을 세게 주무르는 것보다 이 두 가지가 효과가 큽니다.
오래 앉아 계신다면 등 근육이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탄력밴드를 몸쪽으로 당기는 동작이나, 벽에 등을 대고 팔을 위아래로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하루 5분만 해도 다릅니다. 늘리기만 해서는 상태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급할 때는 온찜질이 낫습니다. 오래된 뻐근한 통증에는 따뜻한 것이, 다치고 이틀 이내의 통증에는 찬 것이 맞습니다. 마사지건을 쓰신다면 승모근 위쪽에 짧게만 대시고, 목 옆쪽으로 혈관이 지나는 자리는 피하세요.
다만 다음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팔이 저리거나 손가락 감각이 둔하다, 팔에 힘이 빠진다, 밤에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깬다, 2주가 넘도록 나아지지 않는다입니다. 목 디스크나 신경이 눌리는 문제는 스트레칭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