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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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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서 남편으로 핸드폰 저장이름은?

남친일때는 핸드폰에 저장을 달콤한 말로 해놧을겁니다.

하지만 남편이되는순간 핸드폰 저장이름도 무지막지하게 바뀌는데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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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남편으로의 핸드폰 저장 이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관계를 나타내는 적절한 이름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남편" 또는 "내 반쪽" 등의 애정어린 표현이나, "든든한 동반자"나 "기둥 서방" 등의 신뢰와 존경을 담은 표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선택할 수 있지만, 상대방과의 관계를 반영하면서도 예의와 존중을 갖춘 이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핸드폰 저장 이름을 바꾸는 것이 반드시 의무적인 것은 아니며, 기존의 남친 이름을 그대로 유지해도 무방합니다. 이는 두 사람 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어떠신가요..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요. 연애할때는 내사랑 이었다가 결혼후에는 웬수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사람 성격이지요.

    저는 제 와이프를 '갑순이'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에서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와이프는 제 이름 석자 저장되어 있습니다.

    남들이 보고서 이상하다고 하는데 성격이죠.

  • 남편이 되는 순간 핸드폰에 저장했던 이름이 고 무지막지한 이름으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고 사이가 좋은 경우에는 더 달콤한 말로 변경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저희 부모님같은 경우는 애인일때는 여러번 바꿨는데 오히려 남편이 되고나서부터 연락처 이름을 잘 바꾸지 않습니다. 귀찮은것 같더라고요 ㅎㅎ

  • 저는 처음에는 남편으로 저장했다가 이름으로 저장했다가

    지금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남이 찾기 편하라고 남편이라고

    다시 저장 이름을 바꿨습니다.

    결혼생활이 길수록 저장 이름도 다 안 좋은 쪽으로 바뀌더라구요. ^^

  • 저는 똑같이 했는데요. 새로운 별명이 생기면 모를까? 굳이 살벌하게 할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남편 마누라라는 호칭으로 변경하는 사람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별명으로 저장시켰어요.

  • 대부분 결혼전 저장이름을 그대로 하는거같은데

    바뀌더라도 무지막지하진않고 그냥 남의편이나 웬수

    뭐이런식으로 바꾸던데 웃기게 저장하는 정도든데요

  • 저는 연애할 때는 내여자였고

    지금은 내 마누라에요

    와이프는 마누라가 뭐냐고 바꾸라고 하는데

    잘 안바꾸게 되네요

    매번 걸려서 한 소리들어요

  •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 전 그대로 지금 그대로입니다.

    굳이 이름을 나쁜 것으로 바꿀 이유도 없고 서로 싸우거나 안좋을 때도 그거 이름 바꾼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의미 없는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