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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사자35
야외 활동 시 이전하고 다르게 풀밭에 자리 잡거나 해서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떄 진드기가 물어서 사망하거나 열이나거나하는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가끔 보는데 왜 갑자기 그런건가요??
야외 활동 시 이전하고 다르게 풀밭에 자리 잡거나 해서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떄 진드기가 물어서 사망하거나 열이나거나하는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가끔 보는데 왜 갑자기 그런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사자35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야외 활동 중 풀밭에서 진드기에 물려 중증 열성 자판상 증후군이나 쯔쯔가무시증 같은 감염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뉴스가 늘어난 이유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야생 동물 개체 수 증가, 그리고 야외 레저 활동 활성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없던 진드기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진드기가 서식하고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사람과의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 결과입니다.
■ 기후 변화와 진드기 서식 환경의 확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평균 기온 상승과 겨울철 따뜻한 날씨는 진드기의 생존율과 활동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고 있는데요. 진드기는 수분과 온도가 적절한 환경에서 왕성하게 번식해요. 예전에는 겨울철 강추위로 인해 야외 진드기 개체 수가 자연스럽게 조절되었으나, 최근에는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진드기 알과 성충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봄부터 가을철까지였던 진드기 활동 기간이 봄 일찍부터 늦가을까지 길어졌으며, 진드기 자체의 개체 수도 급격히 늘어나 풀밭에 접촉했을 때 물릴 확률이 상시로 높아졌답니다.
■ 야생 동물 증가와 진드기 매개체 확산
진드기의 주요 숙주 역할을 하는 야생 동물의 개체 수 증가 및 이동 범위 확대도 핵심 원인 중 하나인데요. 고라니, 멧돼지, 들쥐, 길고양이 등 진드기를 몸에 달고 다니는 야생 동물들이 도심 근교 산책로나 공원, 농경지 부근까지 자주 내려오고 있어요. 이 동물들이 이동하면서 진드기와 바이러스를 풀밭이나 산책로 주변으로 널리 퍼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나 털진드기가 야생 동물을 통해 인간의 생활권 가까이 밀집하게 되면서 감염 위험 지역이 크게 넓어졌답니다.
■ 야외 활동 증가와 의학적 진단 기술의 발달
사람들의 생활 패턴 변화와 의료 진단 기술의 발전 역시 관련 뉴스가 자주 보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요. 등산, 캠핑, 골프, 주말농장 등 풀밭과 인접한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대폭 늘어나면서 진드기와 물리적으로 접촉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진드기에 물려 고열이나 장기 손상이 발생해도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단순 고열이나 감염성 질환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PCR 검사 등 정밀한 분자 진단 기술이 발달하여 SFTS나 쯔쯔가무시증을 확진하고 통계를 집계하는 체계가 잘 갖추어져 언론에 더 자주 보도되는 것이랍니다.
■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꿀Tip
풀밭이나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을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수칙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야외 활동 시에는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말고 반드시 자리나 돗자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2) 돗자리를 사용한 후에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또한 풀밭에 들어갈 때는 밝은색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 진드기가 붙었을 때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바지 끝을 장화나 긴 양말 속에 넣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4) 기피제를 옷이나 노출 부위에 분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야외 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최근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감염병과 사망 사고 보도가 늘어난 이유는 기후 변화로 진드기 서식 기간과 개체 수가 늘어나고 야생 동물에 의해 인간 생활권으로 확산되었으며, 야외 활동 증가와 정밀한 의학 진단 체계 정비가 함께 맞물려 나타난 결과입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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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뉴스에서 자주 보도되는 감염병은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또는 털진드기가 옮기는 쯔쯔가무시증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있었던 진드기 감염병 보도가 늘어난 것은 환경과 생활 방식 변화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로 겨울이 짧아지고 기온이 높아져 진드기 번식력과 개체 수가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진드기가 봄부터 늦가을까지 오랫동안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캠핑이나 등산, 차박 등 풀밭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야외 활동이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SFTS는 치사율이 20%까지 달하지만, 전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SFTS 자체도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에 처음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었는데, 그 동안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것들도 SFTS로 밝혀지며 통계상으로나 뉴스 보도가 많아진 측면도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습도 변화로 야외 풀밭의 진드기 개체 수와 활동 기간이 급증한 데다, 해당 진드기들이 치사율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나 츠츠가무시균을 보유한 비율이 과거보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기후 변화로 겨울철이 따뜻해지면서 진드기 생존율이 올라가고 야외 활동 인구 및 야생 동물 개체수가 늘어나 접촉 기회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수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풀밭에 누울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하고 긴 옷을 착용하며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하는 예방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야외에서 풀밭에 앉거나 누워 있다가 진드기에 물려 고열이 나거나 심한 경우 사망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 이유는 실제로 진드기와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의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 질환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고열과 심한 피로,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일부 환자에서는 장기 기능 저하나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이 커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기후 변화인데요, 예전보다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진드기가 겨울을 살아남는 비율이 높아졌고, 활동 시기도 봄부터 늦가을까지 길어졌습니다. 또한 여름철 평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개체 수 자체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멧돼지, 고라니, 사슴, 들쥐와 같은 야생동물의 개체 수가 늘면서 진드기가 살아가고 번식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 방식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최근에는 캠핑, 차박, 피크닉, 둘레길 걷기, 공원 이용 등 야외 활동이 크게 늘면서 풀숲이나 잔디밭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참진드기는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로 키가 낮은 풀이나 관목 끝에서 기다리다가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면 몸에 붙습니다. 따라서 풀밭에 오래 앉거나 눕는 행동은 진드기와 접촉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풀밭에 한 번 앉았다고 반드시 감염되는 것은 아닌데요, 모든 참진드기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실제 감염되는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야외에서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바지 끝을 양말 안으로 넣는 것이 도움이 되며,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기보다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진드기 문제는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기후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 등으로 사람과 진드기의 접촉 기회가 늘면서 주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뜻한 날씨가 길어지면 진드기 활동 기간도 늘어나고 개체 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는 풀잎 끝에서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길 기다리므로 풀밭에 앉거나 눕는 행동은 노출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