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숲체험관련으로 궁금한 것이 있어요.
7살 아이에게 숲체험을 자주 하면 정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숲에 데리고 가는 것이 더 나을지요?
숲 체험은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또한, 숲 체험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연 속에서 산책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힐링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께 하면서 사회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숲에 데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단체로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보다 체계적으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아이들이 숲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자체가 너무 적습니다.
숲체험을 하므로써 아이들은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아동들을 대상으로 숲체험을 모집하기도 하지만 근교 산림욕장이나 등산을 아이와 가면서 부모님들께서 숲체험을 개인적으로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숲체험을 하게되면 아이가 받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태교육 또한 가능하답니다.
만약 숲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기관에서 운영하는 숲체험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아이와 함께 숲을 다니며 관찰을 하는 것도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숲/자연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친구이며 가장 좋은 선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을 숲에 데리고 가면 우선
책, 미디어로만 보면
나무, 꽃, 잎, 다람쥐 등등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체로 숲체험을 가게되면 이 모든것을 좀더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겠죠..
숲체험의 장점은 숲체험 지도하시는 분들께서 숲체험 과정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1~3시간 분량의 숲체험 과정을 준비하고 아이에게 숲놀이, 숲에 있는 생물들을 같이 관찰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숲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관찰하고 숲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아이 정서적, 학습적 효과가 큽니다.
숲 체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는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것은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ㅇ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 증가 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숲체험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숲을 정확히 알 수 있는 활동이라 좋다고 생각해요.
가끔 활동에 참여해서 숲과 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시고
가족과 함께 가볍게 숲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듯새요.
이러한 활동은 아이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