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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뛴 프로야구 선수 국내로 복귀하면 최고 대우 합니다. 그렇게 하는게 관례인가요? 아님 정상적인가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미국 일본 쿠바등 쟁쟁한 국가의 야구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는 경기인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여하면 우승해야한다고 극성인데요...
메이리그에서 뛴 선수 메이리그 구단에서 받아주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 복귀하면 최고 대우를 해준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하는게 관례인가요?
아님 정상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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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기량이 떨어져서 메아저리그에서 오퍼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프로야구 수준에서는 탑급이므로 그만한 투자의 가치가 있죠.
메이저리그 진출 시도조차 하지도 않는 선수도 국내 탑급이라고 100억 이상 찍는 마당이잖아요.
그리고 WBC에는 쟁쟁한 사람들 중에서도 일부만 나갑니다. 그것도 각국으로 흩어져서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무조건 최고대우라고 하기 보다는 국내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었고 비록 메이저리그에서 더 이상 뛰지 않지만 아직 충분한 선수라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최고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류현진 정도라면 최고액을 받아도 아깝지 않은 선수죠
국내에 아직 많은 팬들이 있는 만큼 그만큼 팀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되는 선수라 그만한 대우를 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프로세계에서 관례로 무조건 최고 대우를 해주지는 않지요
실력도 뒷받침되고 그만한 마케팅 효과도 있기 때문에 대우를 해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