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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08.31

정년퇴직후 일을 또해야할지 고민되내요

얼마안 있으먼정년 퇴직 임니다

힘들게 일을 해 오다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찍 부터 쉬기는 부담스럽긴 한대 일 하긴 더 싫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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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정년퇴직을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젊다고 생각됩니다.

    퇴직이후 1년정도 쉬었다가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시간의 여유가 있는 새로운 일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일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너무 앞서갈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그동안 수십년을 일하셨으니 정년 퇴직후 잠깐의 휴식을 필요할거 같고요,

    만 60세로 경제활동을 안하고 100세까지 살만큼 충분한 노후가 준비되어 있는게 아니라면,

    또 쉬면서 같이 어울릴 만한 사람들이 있는게 아니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소일거리라도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평생을 일하다가 갑자기 쉬게되면 경제활동하는 분들에 비해 빨리 늙게되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조금 쉬는것도 나쁘지안ㅂ다고생각합니다

    금전적인 여유만된다면 직장생활로 못했던 하고싶은 일도 좀하고 즐기는게 좋아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을 안해도 될 정도로 벌어두셨다면 안하셔도 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은 그렇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자식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하니 계속적으로 일을 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정년까지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노후 준비가 되셨다면 굳이 일 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노후준비가 쉽지 않은 지라 잘하면 잠시 쉬었다가 가벼운 일들로 대신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조금은 쉬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게138입니다.

    우리 남편도 집에 몇 주일있다가 못참고 경비교육 받고 강남으로 경비하러 다녀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서 다음날 아침 9시에 집에 도착해요 24시간 근무이고 출퇴근 시간 합해서 4시간을 더해야 되네요

    집에서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는데 일하러 나가는 모습이 짠하기는 하네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셔는데 좀 쉬시는 것도 괘ㄴ찮다고 생각합니다. 수신 후 소일거리 삼아 뭐든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다들 다 고민하는데 저희아버지도 정년퇴임후 마땅한일자리가 없어서 경비하고 계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