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몸 전체에 금가루를 바르면 숨구멍이 막혀 체온 조절을 못 해 죽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피부로 숨을 쉬지 않기 때문에 피부 호흡이 막혀 사망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죠.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열사병이나 중금속 또는 화학물질 중독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몸에 가루나 페인트를 바르면 땀샘이 막혀 땀이 배출되지 못하고, 이 상태로 조명 아래 서 있으면 체온이 치솟아 심한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 사용된 금빛 물감에는 동이나 납, 알루미늄 등 독성 중금속이 섞인 경우가 많아 실제 피부 흡수나 가루 흡입으로 폐 손상과 중독을 일으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