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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듀공86
한가한듀공8623.05.30

5살 딸아이가 아빠를 자꾸 손톱으로 꼬집는데 어떻해 해야되나요??

딸아이가 아빠를 손톱으로 얼굴이랑 팔등을 자꾸 꼬집는데 어떻해 교육을 시켜야 될까요??

아빠랑 엄마한테만 자꾸 그러네요.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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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을 꼬집는 행동은 상처를 나게 할 수도 있고 피가 날 수도 있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하다는 감정은 느끼지만 이 감정을 어떻게 가라앉혀야 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해서인데,

    이때 손가락을 빠는 아이도 있지만 손가락에 힘을 주어 엄마 아빠를 붙잡음으로써

    불안감을 조절하려는 아이도 있고, 그런 마음이 꼬집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애착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사랑해 주기를 요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많이 놀아주고,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고,

    꼬집는 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가 미숙한 어린 영아들은 울거나, 때리거나, 던지거나, 때론 할퀴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5살이면 충분히 의사표현이 가능하므로, 손톱으로 꼬집으며 의사표현을 하게 하기 보다는 바른 언어 표현법을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자신도 손톱으로 꼬집는 행동이 나쁘다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친구들에게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아이가 손톱으로 꼬집으려고 할 때 강하게 안된다고 하셔야 아이도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가만히 계시면 아이는 부모님이 늘 받아주므로 반복된 행동을 계속할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자꾸 손톱으로 꼬집는 이유는

    “저에게 관심을 좀 주세요”. “저랑 놀아주세요”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받고 싶어서 손톱을 꼬집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꾸준히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시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엄마.아빠에게 하고픈 말이나 감정을 표현하려면 꼬집지 말고 언어로 표현 해야 됨을 알려주시고,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시키고 훈육을 하셔야됩니다.

    외부활동에서도 할수있으니 훈육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