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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까치221
호기로운까치22123.05.01

36개월 아이가 아빠에게 장난치고 때리는데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평소에 아이에게 엄하지 않고 친구같은 아빠인데 옳은 잔소리를 했을때 아빠를 때리고 잘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빠가 너무 친구처럼 보여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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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을 때릴때 부모님은 자녀가 귀여워서 웃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은 그 행동들을 좋아하는가 보다 생각하게 되고 반복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때리려 할때 확실하게 제지해주시고 올바른 행동을 할수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네가 아빠를 때려서 아빠의 기분이 나쁘고 화가난다.

    네가 때려서 아빠가 아프다 처럼 기분을 말씀해주시고 다시는 이런행동을 하면 안됀다고 낮고 굵은 목소리고 짧고

    단호하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것이나 교육을 할것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친구같은 아빠도 좋은 말이긴하나

    어느정도 가족간의 서열이나 위계는 필요하니

    엄할때는 엄하게 대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친구같은 아빠여서 아이가 아빠의 훈육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것입니다.아이와 친근하게 지내고 엄하지 않는 양규방법도 좋기는 하지만 아이는 자랄수록 가르쳐야 할 것이 많아집니다.버릇이 없거나 아빠를 때린다든지 하는 행동은 단호히 잘못되었다고 가르쳐야합니다.아빠의 훈육을 수용할 수 있어야 나중에 다른 어른이나 선생님들을 통한 훈육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훈육을 받았을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당근과 채찍의 적절한 조화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버님께서 평소에 아이에게 친구처럼 장난도 자주 치고 허용적인 분위기로 양육을 하면 훈육을 해도 아이가 장난으로 받아들기도 합니다. 조금 더 일관성 있고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는 아빠가 갑자기 훈육을 하게 되면 놀라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훈육을 할 땐 되도록 짧고 단호하고 일관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이 베어있는 합리적인 훈육을 해야 아이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부모님은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는 때로는 단순히 놀이로 가족 구성원과 상호 작용하려는 것이지만

    때로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경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어요.

    부모님은 아이에게 그런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에게 장난을 치는 것 까지는 좋으나 아빠를 때린다고 한다 라면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36개월 아이들도 자기를 뭐라고 하는지 다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빠의 잔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아빠를 때리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아이가 아빠를 때리려고 할 때 그 즉시 행동을 제지 하시고 단호하게 “아빠를 때리면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눈빛으로 말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때리면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