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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24.03.02

친구들 모임중에서 나만 무시하는 모임 나가야 할까요?

학교친구들 모임이 있는데요. 그 친구들 모임에 가면

왠지 모르게 저만 무시를 하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임을 나가야 할지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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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까치115입니다.

    계속 친구들이 무시를 한다면 안나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음에 금이가기 시작하면 친구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없어요.


  • 안녕하세요. 검은콜리48입니다.

    인간관계라 함은 자고로 서로 필요로 하는 상황이 제일 끈끈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 관계가 친구관계보다는 때로 더 오래가기도하죠

    친구사이인데 동급이 아닌 누군가는 중심에 있고 누군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들러리가 된다면

    그 관계는 쭉 이어지기 힘들긴합니다.

    이런경우

    결혼식 축의금 필요할때 연락이 오고 내가 부르면 왜??? 하면서 안가는 경우가 허다하기도 하죠

    제 경험이지만

    학창시절 게임을 빌려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 빼고 다 빌려주더군요

    왜 난 안되냐고 하니 멋적은 미소로 피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자기 결혼식때 돈이 필요해서인지 청첩장을 주더군요 (다연히 이름이 없었죠)

    당연히 올줄알고 전화번호 조차도 안물어보더군요

    당연히 안갔죠

    친구니까 마땅히 어울려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듬직한웜뱃14입니다.

    선생님의 느낌이 맞는 것 같으시면

    그게 맞을거에요 ㅠㅠ

    손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끼고 있으며 그 느낌이 맞는 거라면 친구들이 그 모임에서 빠져주기를 바라는 것이죠.

    굳이 그 모임에 있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친구들모임중 본인마 무시하는 모임을 굳이 나갈필요가없죠. 모임은 즐겁게하는것이 모임인데 스트레스받는모일을 갈필요없는건이죠.


  • 안녕하세요. 투명한랍스타114입니다.

    살아보니 친구라는 존재가 허울일수도 있더라구요. 특히나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친구라고 칭하는것도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학우일뿐 친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신뢰를 줄수 있는 나이를 떠나 그런 사람이 1명라도 있으면 성공한거라 말할정도라 진정한 친구를 찾기 힘들기도 하지요. 너무 생각지 마시고 마음 가시는곳으로 향하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질문자님의 그러한 느낌이 한번, 우연한 느낌이 아니라 지속적이라면 나가지 않는 걸 권합니다. 그렇게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모임을 지속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