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온 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퇴근길마다 지치고 입맛까지 잃으셨다니 이해가 갑니다..!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면 머리가 아프고 냉방병에 걸리기 쉬우니, 주말동안 집에서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 실속 있는 꿀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대신 선풍이 앞에 얼린 페트병을 두시거나, 선풍기 머리를 창문 밖을 향하게 틀어서 집 안의 더운공기를 빼내는 교차 환기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 안의 눅눅한 공기가 한결 쾌적해집니다. 그리고 낮 동안에는 암막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내려서 외부 직사광선을 철처히 차단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2~3도 정도 쉽게 낮추실 수 있겠습니다.
몸의 열감을 빠르게 내리는 데는 찬물 족욕이 특효약이랍니다. 귀가 후 대야에 찬물을 받아 발만 담그고 있어도 온몸의 피로와 더위가 날아가게 됩니다. 더 나아가 침구류를 통기성이 좋은 인견이나 시어서커 소재로 바꾸시면 살에 닿는 촉감부터 시원해져서 에어컨 없이도 쾌면을 취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가득하고 성질이 찬 오이나 수박, 토마토를 챙겨 드시거나 구수한 찬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해서 지친 몸에 활력이 돌고 입맛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위 방법을 고려해보셔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에너지를 충전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