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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태평한관수리81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손님이 자꾸 뭐 버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알바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근데 1달전부터 특정 손님이 계속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합니다. 하는게 뭐 부탁도 아니고 반 강제적으로 던저주고 갑니다.

버려달라는것도 가래 뱉은 휴지 이런걸 버려달라고 해서 되게 불쾌합니다. 이건 백화점 측도 알고 있는데, 그냥 계속 이슈를 계혹 넘어가려고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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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정말 몰상식한 손님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백화점에 오시나요 저희들이 정말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않은가 봅니다 자꾸 해 주면 버려도 됩니다 손님 저쪽에 돌아가시면 휴지통 있습니다 그쪽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한번 해 보세요. 빨리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고객들 갑질 때문에 힘드실거에요.

    그 정도 갑질은 백화점에 근무하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면 다른 알바를 구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 업종에서는 항상 발생하는 갈등인 거 같습니다.

    상대가 손님이다 보니 작성자 본인보다는 손님을 우선 시 하게 되는 회사와 동료들의 입장을 보게 되는 건데요.

    우선 현재 일을 계속할 생각이 있다면, 우선 회사와 상의하여 본인의 업무 위치를 변경해본다거나,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 보는 방법을 우선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쓰레기를 버리라고 던져주면 전 욕한바가지 해주고 던져버릴듯하네요.

    지랄하면 관둔다고하고 사진찍고 공론화한다고 이야기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반달곰45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 많아서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ㅠㅠ 저보다 오랫동안 일하신분이랑 점장님들한테 여쭤보니 기분나빠도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라고해서 저는 제가 그냥 버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싶은노루221입니다.

    말로만 듣던 진상 고객이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나라는 백화점이라는 공간이 특히나 갑질에 노출된 공간입니다.

    안타깝지만 윗선에서도 알고있는 문제인데도 계속해서 쉬쉬한다면, 방법이 없을 듯 싶습니다.

    퇴사 전에 특정 손님의 불합리한 행동을 알고도 묵인한 회사의 태도에 애사심을 잃어 퇴사한다고 퇴사 사유를 말하는게 후에 일하게 될 다른 후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3대5백가능한가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백화점측도 알고있으면서도 조치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당 알바 위치를 변경 요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