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옷가게 점원들이 판매되는 옷을 입고 다시 되파는데 처벌방법은?
저는 그냥 대학생 알바인데 이해가 안 가는 상식 밖 점원과 매니저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자문을 구하게 됐습니다
여기 직원.매니저는 신상 옷이 오면 입고 놀러다니고 일할 때도 입고있어요. 뭐 묻히고 보풀도 일으키는데 그냥 다시 손님하테 파려고 디피해두는 게 아니꼽네요. 평소에 짜증나던 인간들이라 어떻게 신고할 방법 없는지요. 보풀일어나니 입는 거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리니 돌아오는 답변은 "보풀제거해서 걸어둘게요"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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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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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사용한 제품을 손님에게 새 상품처럼 되파는 행위는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로서 형법상 사기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외에는 다른 범죄가 성립하지는 않겠으며, 만약 그 직원들 보다 상위 직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제보하는 정도가 현실적인 대응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