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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23.04.26

아이가 대화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일과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도 하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 요새 조금 데며데면 해진것 같은데 벌써 이런시기인가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을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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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경이면 초등학교 1학년 또는 입학전의 아동이니까 의젓하고 침착해진 것입니다.

    유아기와는 차이가 많아 진다고 생각하셔야 될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주말에 같이 산책을 가는 등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 218입니다.

    7살이 되면 아이들은 부쩍 자기주장이 강하게 생기고 인격이 형성되면서 엄마의 귀여운 아이이기보다는 '나'이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인격은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과 함께 이루어지는데 그렇기에 이 시기에 아이들은 더 섬세한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고 또래간의 경쟁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때 부모에게 더욱 인정받고 싶어하고 아이가 자꾸 말대꾸를 하고 반대로 행동하며 말을 안닫는 모습들은 사실 엄마에게 더욱 관심과 애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욕구가 좌절되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시기에 아이와 대화하기 이해선 "왜" 이유도 같이 알려주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며, 무조건 싫어의 말에 모가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소한 것에 공감해주며 격려하고 반응 해 주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러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7살이면 아직 사춘기가 오거나 부모와 멀어지거나 하지는 않기에

    한번 이야기해보면서 아이의 감정을 물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7살이면 장난기 많고 부모와 대화도 많이 할 시기인데요.

    관심있게 아이의 행동을 잘 지켜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분명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 간의 관계 등 유치원 활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보시구요.

    유치원 선생님과 상담도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봐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시고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가령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똑똑한 님, 반갑습니다!

    일곱 살이 된 아드님이 말을 잘하며 일과를 나누며 장난꾸러기 모습의 보이지 않고 거리감이 생긴 것 같아 서운함이 들군요. 아이의 마음이 궁금해서 질문을 주셨군요. 자녀를 이해하며 가까워지고 싶은 따뜻한 부모 마음이 전해집니다.

    먼저 나는 어떤 아빠일까요? 어떤 엄마일까요?

    그럼, 무엇이라고 대답이 선뜻 나오시는지 잠시 생각하게 하실까요?

    유치원에 다닌다면 또래관계는 어떤가요?

    친구들을 좋아하나요, 친구들에게 관심이 없을까요.

    아빠에게 장난하듯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나요?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장난을 걸다가 속상하거나 서운한 적이 있는지요?

    자녀에 대한 정보를 아시고 있나요.

    자녀가 어떤 상황에 관심을 보일까요.

    관심을 보일 때 부모의 반응은 어떻게 하실까요?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아빠는 요즈음 00이가 말이 없고 장난을 치지 않으니 궁금하네!

    아빠랑 재미있는 것같이 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을까?“

    라고 자녀의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마음을 알아주고

    대화를 해보세요.

    아동은 학령기 전 단계로 취학하기 전의 친구관계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집과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친구, 사람들과 만남이 있는 이 시기는

    아이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합니다.

    그 호기심에 따라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 적극성을 획득하려고 합니다.

    그 호기심 때문에 장난이 싸움이 되기도 하고 화나 나는 일도 늘어나기

    때문에 죄책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적극성과 죄책감 사이의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다면

    어떤 행동을 왜 ‘하려고 하는지에 생각하는 목적의식이라는 덕을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에릭슨의 심리 사회적 발달 단계

    이런 부분을 부모님께서 이해하시면서

    자녀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어린 자녀는 자기를 알아주시는 부모의 관심과 표정에서

    마음의 문을 열며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똑똑한 님!

    질문을 통해 장난꾸러기였던 아동의 마음,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아빠와 친구들과 상호소통하며 웃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기대합니다.

    아하(Aha) 아동심리상담사 가 령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슨 스트레스가 있는지

    고민이 있는지 물어봐주시면서 대화를

    시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내시면서 일상으로 전환하시면서

    아이의 대화를 이끌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변화에도 부모님은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버텨주시는게 좋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통해 대화 시도해보시고

    여행을 가거가 아이와 따로 시간을 갖는 것도 방법이 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7살이라고 합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좋고 싫음을 표현합니다. 어려우시더라도 아이와 자주 활동하고 놀아주는

    등의 노력으로 아이와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잦은 대면과 잦은 대화가

    관계회복에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에게 무엇인가 서운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심어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