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제의 지속적인 사용은 신체 어느부분에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져오나요?
스테로이드제가 운동능력상승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의약품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쩔수없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있을텐데 신체중 어느부분에 가장 큰 부작용을 가져오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의 경우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는 약으로 의사의 판단하에 필요로 되는 경우 사용해야 하며 임의로 남용시에는 내성 및면역저하의 우려가 있기에 절대 남용은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운동 선수들이 근육량 증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와,
병원에서 염증 제거를 목적으로 처방되는 스테로이드는 종류가 다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의 경우 신체의 특정한 부분에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사용 시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필요할 때 단기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운동능력 상승을 위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세포 내 단백 합성을 촉진해 세포 조직 특히 근육의 성장과 발달을 가져오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 간수치 상승, 불임,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무슨 스테로이드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스테로이드는 염증이나 알러지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로, 근육성장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의 지속적인 사용은 여러 신체 시스템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가장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혈관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고혈압,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내분비계: 스테로이드 사용은 정상적인 호르몬 수치를 방해하여 당뇨병, 골다공증 및 부신 기능 부전과 같은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 스테로이드는 뼈를 약화시키고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 스테로이드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고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신경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기분 변화, 우울증 및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부작용의 심각성과 가능성은 스테로이드 사용의 복용량과 기간은 물론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어떤 부작용이 먼저 나타나는지는 다르지만 보고된 부작용으로는 쿠싱증후군, HPA축(호르몬) 이상, 백내장, 녹내장, 골다공증, 혈압 및 당의 상승, 면역 억제로 감염확률 증가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운동을 위해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의 경우 무정자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생성이나 면역작용의 저하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