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급여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랑 겹치면 그 직전 영업일에 당겨서 주는 게 일반적이에요. 5일이 일요일이면 원래대로면 금요일인 3일에 들어왔어야 맞는 셈이죠. 그런데 금요일 지나도록 소식이 없으면 두 가지 경우일 가능성이 커요.
하나는 사장님이 '그 전 평일'을 금요일이 아니라 오히려 다음 영업일(월요일)로 생각하고 계신 경우예요. 의외로 주말 낀 급여일을 월요일에 주는 곳도 꽤 있거든요. 다른 하나는 그냥 처리가 조금 밀린 경우고요. 어느 쪽이든 당장 밤사이에 해결되는 건 아니라, 주말은 좀 기다려보시는 게 나아요.
문의는 월요일 오전이 제일 무난해요. 주말에 연락하면 답도 늦고 서로 좀 그렇잖아요. 월요일 오전까지 봐서 그때도 안 들어와 있으면 '혹시 이번 급여가 언제쯤 지급될까요?' 정도로 가볍게 여쭤보면 돼요. 정해진 날에 급여 받는 건 당연한 권리라 이렇게 물어보는 거 전혀 눈치 볼 일 아니고요. 너무 걱정 말고 월요일까지만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