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자동절체개폐기)와 CTTS(무정전절체개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비상발전기가 설치된 건물의 전원 계통을 보면 ATS가 설치되어 한전 전원과 발전기 전원을 전환해 줍니다. 그런데 최근 대형 데이터센터나 병원에서는 CTTS라는 장치를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둘 다 전원을 전환해 주는 장치 같은데, 전력이 끊기지 않고 전환된다는 CTTS의 원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운용 측면에서 ATS를 CTTS로 교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과 설치 시 고려해야 할 기술적 제약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TS는 한전 전원이 끊긴 후 아주 짧은 순간 정전을 거쳐 발전기 전원으로 넘어가는 방식인 반면, CTTS는 두 전원의 전압, 주파수, 위상을 동기화시켜 순시 정전 없이 전원을 절체하는 방식입니다. ATS는 전환 시 약 0.1초 내외의 정전 시간이 발생하여 정밀 의료기기나 서버가 꺼질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CTTS는 한전과 발전기 전원을 일시적으로 병렬 연결하여 넘기기 때문에 전력 공급의 연속성이 완벽히 보장됩니다. 다만 CTTS는 두 전원을 잠시 연결하는 구조이므로 발전기가 한전 계통과 동기 운전이 가능한 정밀한 제어 성능을 갖추어야 하며, 보호 협조 측면에서 한전 측과의 사전 협의와 엄격한 연계 기준 준수가 필요합니다.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시설이라면 초기 비용이 높더라도 정전 피해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CTTS 도입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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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ATS는 한전 전기가 끊기면 발전기로 돌릴 때 아주 짧은 순간 정전이 발생핮니다. 그리고, CTTS는 한전과 발전기 전원을 아주 잠시 병렬로 연결해 전력을 겹치게 함으로써 끊김 없이 전원을 넘겨주는 원리예요. 데이터센터처럼 전원이 0.1초라도 끊기면 안 되는 곳에서 필수적입니다. 또, 두 전원의 위상과 전압을 정밀하게 맞춰야 하므로 제어 시스템이 복잡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기술적 제약이 있구요. 실제 운용해 보면 무정전 점검이 가능해져서 관리 효율이 좋아지니 대규모 시설엔 확실히 유리한 선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