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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노루108
진득한노루10822.02.04

3차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쉽게 되나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백신3차를 맞으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고 3차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돌파감염이 된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3차 백신을 맞으면 덜 감염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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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까지는 2차 백신 접종 후 3개월 후 예방 효과는 5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하며 3차 추가 접종을 맞은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코로나 감염률이 두배 이상의 낮아졌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 효과는

    모더나, 화이자 모두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현재 오미크론 외에도 최초 변이 이전의 SARS-COV-2 종 역시 남아 있고

    이 바이러스의 중증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3차 예방 접종은 필요하며 실제로 예방 접종을

    한 군이 코로나 감염률도 낮고 중증 사망률도 적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 관련 사망률이 0.3% 로 떨어진

    이유 역시 결국 예방 접종으로 인한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 감염에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돌파감염이 될 가능성은 있으나 미접종자에 비해 확률이 낮으며,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줄어들기때문에 접종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한 화이자는 초기 테스트에서 두 번째 백신 접종 후 최소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하면 2차 접종 후보다 5~10배 높은 항체 수준이 생성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빨리 도입한 이스라엘의 발표는 2차만 완료한경우보다 추가접종시 감염률은 1/10로 중증환자는1/20 로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차 접종, 부스터샷은 기존에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의 수명이 다 하여 면역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비하여 추가 접종을 통해서 다시 항체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최고치를 만들어 내어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백신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면역력이 유지되므로 감염이 덜 된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이미 언론에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코로나 백신을 맞는다고 하여 100% 항체가 생성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부스터샷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더라도 돌파감염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실험실 연구를 토대로 기존 백신의 효과는 유증상 감염 예방을 40% 미만, 중증진행 예방에서 약 70% 정도 효과를 과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를 접종 받았을 경우 백신 효과가 증폭되어 약 70-75%까지 유증상 감염을 예방 및 90% 이상에서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항체생성율, 항체지속기간이 달라서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월 3주차 기준으로 중증화율은 미접종자 4.50%, 2차접종완료자 79.8%, 3차접종완료자 92.0%로, ‘미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1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존 바이러스에서 2차접종완료시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명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은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유행중이나 부스터접종으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시행된 최초의 부스터 접종자 72만8천명에 대한 검사결과로 추정한 부스터샷의 중증 감염 예방 효능은 92%, 사망 예방 효능은 81%였고, 입원 예방 효능은 93%입니다.

    백신접종은 감염을 막는 효과가 명확하고 중증이환률과 치명율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3차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통계수치는 나오지 않아서 확률이 얼마나 될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백신을 맞으셨어도 개인 방역을 지키는데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3차 백신을 맞았을 때 감염으로 인한 중증도는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월 1째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80.2% 감소, 3차접종자는 90.8% 감소하였습니다.

    60~74세: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79.8% 감소, 3차접종자는 91.3% 감소하였습니다.

    75세 이상: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71.3% 감소, 3차접종자는 93.2% 감소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중증위험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항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항체와 기억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증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20%정도의 낮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효과가 30-100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돌파감염이 되어도 중증진행가능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따라서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3차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맞지 않은 경우보다는 그 확률이 적어집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감염예방효과는 mRNA백신 3회 접종 기준으로 10주까지 약 50%정도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접종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땐 감염예방효과가 더 높으며,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입원이나 중환자 예방 효과는 80-90%로 매우 높고, 효과도 최대 6개월 까지 지속됩니다.

    따라서 3회 접종으로 감염 예방효과도 어느정도 발생하고 특히 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에 따르면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 이내를 예방접종완료자로 정의하며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7일간 격리 (단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하며 밀접접촉자인 경우 수동감시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미접종 또는 그 외 예방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10일간 격리하며 밀접접촉시 7일간 격리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감염 예방 및 중증, 사망 예방효과가 뚜렷하므로 가급적 2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3차 및 부스터샷 접종을 한다면 감염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감염을 완전히 차단하거나 막지는 못합니다. 감염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다 정도로만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으면 항체생성률은 90% 이상이고 부스터샷을 맞으면 예방가능성이 95% 이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입니다.

    다만 모든 약이나 백신이 100%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생기거나, 확진자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100%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80-90% 이상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현재로서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습니다. 백신은 감염 자체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며 돌파감염은 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3차까지 맞는다고 해서 돌파감염이 100% 차단되는 것이 아닙니다. 백신은 예방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감염을 완전히 차단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따라서 3차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더라도 돌파감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3개월 이상 경과시 접종 가능하며 백신 패스 기간 연장을 위해 3-6개월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1차 2차 접종시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부스터샷은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접종 완료자 3310만8428명 중 돌파감염이 추정되는 이들은 2만8293명(0.086%)이다. 접종자 10만명당 88.5명이 돌파감염으로 의심됩니다.

    3차 백신을 맞으면 덜 감염되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약하게 지나가고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차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돌파감염이 되고 있으며 3차 접종시에 위중증으로 진행을 막는데는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고령자나 고위험군은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부스터샷까지 접종하시면 기존 접종에 비해 항체도 약 25배이상 증가하므로 코로나 감염 확률이 낮아집니다.

    다만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가 이겨낼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노출된다면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쉽게라기보다는 덜 된다는 것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주사를 3차까지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그나마도 감염에 더 취약하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가 성행하는 만큼 가능하면 백신 접종하여 최대한 코로나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본 접종 후에는 변이를 막을수 없으나 부스터샷 접종 후에는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감염 자체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예방 효과 및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는 있으니 기본 접종에 큰 부작용이 없었거나 감염에 대해 걱정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자 하신다면 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MBC] 2022.01.13

    방역당국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의 감염·중증예방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고령층뿐만 아니라 청·장년층도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주차의 코로나19 환자 발생률·위중증화율 등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자 대비 2차접종자의 감염 예방효과는 58.2%, 3차접종자는 80.9%로 나타났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미접종자보다 2차접종자가 92.3%, 3차 접종자가 100% 더 낮았습니다.

    당국은 "3차접종 완료자는 미접종자는 물론, 2차접종 완료자보다도 감염 및 중증 예방효과가 더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82.4%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인구 10만명 당 일평균 발생률과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의 비중이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주까지만 해도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의 비중은 30.5%에 달했으나, 올해 1월 1주에는 16.6%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4차 접종은 3차 접종의 지속 효과 등을 토대로 대상군과 시기를 정해 필요할 때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는 하되, 신속한 3차 접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발표대로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과 중증으로 갈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3차 접종 비율이 높은 60대 확진자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면 3차 접종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즉,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하여, 3차 접종을 하여 감염 및 중증 확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질문자 말씀대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3차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3차 백신을 맞아야 그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더 맞게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