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마가 이상한건가요? 대화화법이 안맞는것같아서요
엄마가 저한테 조언을하든, 잔소리를하든
요구를 하든 너무 처음부터 자기방어적인 마음으로
저를 대하니까 대화가 아예 막혀버려요
이말하면 저말하는건 기본이고
자꾸 엄마가 혼자 말하면서 언성을 높이길래
소리좀 낮추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자기는 원래 이럼 말투라네요
그럼 전 할말없어저서 그냥 아알았어 라고 좀 저도 언성높게 말했어요
근데 엄마가 저한테 이럴땐 오히려 제가 다 신경질 낸다네요
뭘 어떻게 하면 말이 통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해답이 안나와요
제가 잠을 못자서 예민한것두 없지않아 있지만 엄마가 이습관이 있다는건 지금까지 확신할수있거든요
그런데ㅡ이미 사과나 엄마습관을 피드백해주기에는 엄마가 삐져있고
어떡하나요?
귀여운 사진 보낼때나 평소에는 나쁘진않아요..
제 생각엔 저는 오히려 괜찮은데 그괜찮은 사람한테 엄마가 자꾸 프레임을 덧씌어요
결론은 오히려 엄마가 예민한일이 있는것같은데 자꾸 저한테 덧씌우려고 하는것같아요.
전 집에 오면 말시키지말라고 일단 말해주고
씻거든요
왜냐면 누가자꾸 말걸면 귀찮아서요..
엄마는 갱년기시기라 말이많아져서 시작부터 안하려는거였고
그게 서운했던 걸까요?ㅠ 근데 말이너무 많은 아줌마들이랑은 원래 대화하면 피곤해지지 않나요...?
저도 지금 예민한데
너무 차가운딸인걸까요?
전 나름 배려해준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