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병원의 입퇴원확인서의 질병코드를 수정하고자 하는데 병원쪽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거부합니다. 이게 정말 안되는 일인가요?
부친께서 과거 비슷한 시기에 두가지의 질병으로 계속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A와 B의 질병이라고 했을때 과거 A라고 기재되어있는 질병을 B로 수정하길 원하는데 병원측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만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심평원과도 여러차례 상담을 통해 해당 병원 의사의 재량에 따라 가능할수도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병원측에서는 자기들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다고 해주기 힘들다고만 합니다. 이게 정말 불가능한건가요? 비슷한 시기에 두가지의 질병이었기 때문에 A가 됐건 B가 됐건 별 상관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의사입장에서는 큰 문제 입니다. 의사의 사명감으로 종이 한장에 불가는 것에다가
의사의 자질이 달려 있고 까닥하다가는 옷도 벗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씁니다.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두 가지 질병으로 입원해 있으면 두가지 질병으로 진단서에 기재 되는게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가입 시 불편함점이 많으실껍니다.
해당 내역에 대해 의사선생님에게 소견서 등을 요청하셔서 심사에 참작 받으셔도 됩니다.
병원은 공공기관이 아니라 민원처리를 나서서 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정보 정정은 건강보험공단 / 심평원 통해서 절차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추가 문의는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재철 CFP입니다.
보험관련 상담은 아니지만 상식선에서 답변드리자면, 일단 서류에 명백한 오기가 아니라면 병원에서 변경하기 꺼려하긴 할 것 같네요. 병원에서 아래와 같은 사유에서 불가라고 한다면 어찌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가지 질병으로 입원했다면 병명 표기상으로 두가지 모두 기재되어있거나 주상병이 기재/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이게 정말 불가능한건가요?
: 어떤 사안으로 질병코드를 변경하고자 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병원에서는 과거 기발급된 질병코드를 변경하지 않는 것이 통상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발급된 서류와 관련하여 병원비 청구등이 기 진행되어 병원비가 지급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오진, 추가 병명등)이 아닌 이상 질병코드를 변경하지 는 않으나,
님이 알아보셨듯이 해당 주치의의 재량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님이 왜 질병코들르 변경하고자 하시는 지느 알수 없으나, 질병코드변경이 아닌 방법도 있으니 자세한 사정을 통해 질문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주상병 부상병으로 기록하는데, 병원 입장에서는 변경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의사가 질병코드를 부여할때 의학적 판단을 해서 기록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변경해 주지 않습니다.
변경에 대한 권한이 의사에게 있는데, 수정해줘야 하는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험금 청구에 어려움이 있다면 손해사정사를 선임하셔서 진행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현실적으로 의료 기록을 고치는 것은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명확한 근거가 있지 않은 한 의료진의 판단 및 검사 결과에 따라 작성된 진료 기록은 고쳐주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a가 됬던 b가 됬던 상관없는데..왜 굳이 바꾸시려 하시나요?
보험같은 보장에서 이득이거나 문제기 때문 아니신가요?
질병코드를 바꾸는건 의사가 실수했다는걸 인정하는건데..
거의 안해줍니다. 안해준다고 봅니다.
a질병이 b질병일ㅈ수도 있고 애매한 경계적인 질병은 사안에 따라 바꿔주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