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가 국내 시장을 말하는건가요??
주식 및 채권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는데
증권사 어플에 장내, 장외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이게 국내 국외 시장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의 장내시장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을 말하며, 장외시장은 비상장 회사의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채권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개념은 비슷하나, 상장된 채권이 장외시장에서도 거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내시장은 hts mts 등 통해서 스크린매매를 하는 시장을 말하구요 장외시장은 스크린매매가 아닌 증권사 지점 등을 통해서 거래를 하는걸 말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라고 하는 것은 국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거래소 내의 시장 거래를 말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한국거래소 시장을 장내시장이라고도 합니다.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거래를 장외거래라고 하고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증권 시장에서 장내, 장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 시장에서 장내란 공인된 시장 내를 의미하고
장외란 공인된 시장 밖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시장의 경우, 장내와 장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장내채권이란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설한 시장에서 매매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그에 반해, 장외채권은 증권사와 고객이 1:1로 직접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장내채권은 주식매매처럼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어플에서 말하는 장내와 장외는 국내외 시장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방식과 시장의 성격을 구분하는 용어입니다.
1. 장내 시장
- 증권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거래 시장을 말합니다.
- 주식시장(KOSPI, KOSDAQ), 파생상품시장(KOSPI200 선물, 옵션), 채권시장(KTS) 등이 장내 시장에 속합니다.
- 거래 규모, 가격, 시간 등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집니다.
2. 장외 시장
- 증권거래소 외에서 이루어지는 비공식적인 거래 시장을 의미합니다.
- 주로 금융기관이나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직접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 K-OTC 시장, 채권 장외시장, 파생상품 장외시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장내 시장에 비해 거래 규모, 가격 등의 정보가 제한적으로 공개되며,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국내와 국외 시장을 구분할 때는 보통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국내 시장: 한국 증권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 해외 시장: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거래되는 금융 상품(미국, 유럽, 아시아 등)
증권사 어플에서는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구분하여 제공하기도 하며, 해외 시장의 경우 국가별, 증권거래소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장내/장외는 거래 방식과 시장의 성격에 따른 구분이며, 국내/해외는 지리적 위치에 따른 구분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투자 시에는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는 전체 주식시장이나 전체 채권시장 등을 말하고
장외는 해당 증권사에서만 운영하는 시장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