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혼냈는데 식탁밑에서 안나와요
자꾸 깨물길래 보디블로킹 하면서 혼냈더니 삐진건지 식탁 밑에서 잠만 자네요ㅠ 안으면 안겨있기는 하는데 금방 가버려요
아니면 방해 받기 싫어서 그런걸까요?
자꾸 깨물길래 보디블로킹 하면서 혼냈더니 삐진건지 식탁 밑에서 잠만 자네요ㅠ 안으면 안겨있기는 하는데 금방 가버려요
아니면 방해 받기 싫어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동물약국 약사입니다.
강아지를 혼을 내고 강아지가 식탁 밑이나, 동굴 같은 곳에 숨어서 나오지 않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구석이나 뒤가 막힌 곳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보호자에게 혼이 난 상황에서 강아지는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고 식탁 아래란 장소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천천히 보호자가 삐치지 않았고, 이제 혼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면 금방 다시 식탁밑에서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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