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베토벤은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강렬하고 반항적인 음악을 썼기 때문에 현대인이 들으면 록(Rock)적인 에너지를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교향곡 5번 「운명」, 3번 「영웅」, 피아노 소나타 「열정」은 강한 리듬과 폭발적인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베토벤 외에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도 록 같은 강렬함을 느끼기 좋은 작품입니다. 특히 「봄의 제전」은 리듬과 에너지가 강해 현대 록·메탈 팬들도 즐겨 듣는 명곡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