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서울에 있는 대학 미대 시각디자인 전공 순위

서울에 있는 미대 중에 시각디자인과를 지원하려면 그 수준 같은 걸 알아야 하는데요. 전체 순위와 살기 비중 성적, 경쟁률 같은 거 알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평판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현송 전문가입니다.

    서울 미대 시각디자인 순위는 공식 평가가 없고 업계 인지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최상위는 서울대와 홍익대입니다. 서울대는 디자인학부 전체 정원이 29명으로 극소수 선발하고 수시는 학생부종합 6명뿐이며 나머지는 전부 정시입니다. 홍익대는 미대=홍대라는 인식이 업계에 가장 강하게 박혀 있고 전국에서 미대 편제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단 홍대는 현재 비실기 전형 위주라 실기로 붙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이 국민대입니다. 실기 미대에서 실질 경쟁력이 가장 높은 학교로 평가받고 정시 가군 배치에 시각디자인과는 면접까지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여대라는 한계가 있지만 전통 인지도는 높습니다.

    서울시립대는 별도로 봐야 하는 케이스입니다. 실기 비중이 20%밖에 안 되고 수능이 80%를 차지합니다. 등록금도 저렴한 시립이라 수능 성적대가 높은 편이며 실기보다 수능이 본질인 학교입니다.

    그 아래로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있는데 디자인 규모 자체가 작습니다. 그 밑으로는 성신여대 동덕여대 서울과기대 상명대 순으로 인서울 중하위권입니다.

    경쟁률은 시각디자인이 미대 내에서 가장 높은 편으로 수시 실기전형 기준 33~40:1 수준입니다. 정시는 전체 미대 모집 인원의 60%를 차지하고 실기+수능 합산 선발이 기본입니다. 실기위주 수시는 대부분 실기 60~100% 반영에 수능 최저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서울권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는 학계의 전통적인 명성과 업계의 실무 평판 그리고 입시 전형의 특성에 따라 정교한 지표를 형성하고 있어요. 각 대학은 학생을 선발할 때 수능 및 내신 성적 중심의 비실기 전형과 표현력을 검증하는 실기 전형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운영하므로 전형별 비중을 철저히 분석해야 해요.

    가장 독보적인 평판을 유지하는 서울대학교 디자인과는 학문적 깊이와 대기업 선호도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정시 모집 기준으로 수능 성적 반영 비중이 매우 높으며 백분위 96% 이상의 서류 합격선을 형성한 뒤 정교한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인재를 선발해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대 인맥을 보유한 곳으로 현재는 실기 시험을 치르지 않는 100% 비실기 전형을 운영 중이에요. 수능 백분위 92% 이상의 높은 성적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미술활동보고서라는 정성 평가 서류가 합격의 절대적인 변수로 작용해요.

    실무 중심의 최강자로 꼽히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정시 전형에서 수능 성적으로 1단계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기초조형평가 실기와 면접을 진행해요. 수능 합격선이 백분위 93% 선에 달할 정도로 성적과 실기의 균형이 완벽해야 해요. 이와 함께 국립 특수목적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는 수능 성적 수치보다는 학교 자체의 1차 필답고사와 2차 심층 실기 시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며 독창적인 예술 성향을 가진 학생들에게 평판이 아주 높아요.

    그 외에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감각적인 실무 인재 배출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요. 이화여대 수시 전형처럼 실기 비중이 80%에 달하는 곳은 성적 부담이 적은 대신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대단히 치열해요. 건국대나 성균관대 등 정시 실기 전형은 보통 수능 60%와 실기 40%의 비중을 조화롭게 반영하며 평균 10대 1에서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해요. 따라서 본인의 수능 점수대와 실기 표현력의 완성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성적 중심의 서류 전형을 노릴지 혹은 실기 비중이 높은 전형으로 승부를 볼지 명확한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