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가장 좋은 것은 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홈키파 같은 초파리 살충제는 피레스로이드 계열이 많은데요 이런 성분들은 껍질 표면이나 흙 입자에 잘 달라붙을 수 있고, 물로 씻는 것만으로 완전히 제거되기 어렵습니다. 특히 마늘과 양파처럼 흙이 묻어 있고 껍질이 있는 상태라면, 표면에 흡착된 살충제가 씻겨 나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껍질을 벗기면 일부 표면 오염물은 제거되지만, 살충제가 껍질 속 깊이 스며들었을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는 없는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살충제는 독성이 낮더라도, 소량이라도 섭취 시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이는 문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