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강아지 중성화 수술후 후처치 소홀로인한 사망
올해 5살된 암컷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실에서 사망했습니다.
병원측 얘기로는 수술 잘 끝나고
회복실로 옮겨 고개를 까딱 움직이는것 까지 확인후
눕혀두고 자리를 떠났는데
잠시후 보니 호흡이 없었다 가 설명입니다.
보호자가 도착했을때
이미 사망한 강아지는
산소호흡기 조차 씌워져 있지 않았고
소생을 위한 행위를 실시 하였는지 조차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본인들 과실은 아니며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 합니다.
이런경우 보상을 받을수 없는건가요?
마음으로 사랑 듬뿍 주며 키운 강아지인데
너무 허망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일단 관리 소홀이나 주의의무 위반에 대한 부분이 확인되지 않으면 손해배상책임을 묻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수술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사망에 이른 점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지훈 변호사입니다.
중성화 수술 후 회복 과정 중 반려견이 사망한 경우, 병원 측의 관리 책임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즉, 병원 측이 사후관리를 소홀히 했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합니다.
병원의 과실을 입증한다면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웅 우지훈 변호사]
※ 민형사사건을 전문으로 진행하며, 다수의 무죄 선고 및 기소유예 처분 경험이 존재합니다. 잉크 내 '해결사례'를 확인하시고, 최선의 결과를 위해 입증된 전문가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