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취향 어떻게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착하진 않거든요

다만 집데이트하고 집가면 아쉽고 그립고 생각나서 그 사람의 흔적의 냄새를 맡게되어요

예를 들면 배게같은거라던지요

이거 좀 이상한것 같긴한데 어떻게고칠수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고 그 사람의 흔적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특히 후각은 기억과 감정을 가장 강하게 자극하는 감각이라서 상대방의 체취가 묻은 베개 냄새를 맡으며 안정감을 느끼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집착하거나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행동이 아니라면 스스로를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며 자책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본인이 이런 습관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심리적으로 너무 의존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조금씩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집에 가고 난 뒤에 바로 다른 취미 활동에 집중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 향기를 주변에 두어 주의를 돌려보셔요. 사랑하는 마음은 건강하게 간직하되 혼자만의 시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실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