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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끝없이강한배우

끝없이강한배우

25.05.21

그 사람을 사랑한건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내 모습을 사랑한건지 구별해야한다고 하잖아요

이걸 어떻게 구별하나요

저도 아직 전 애인을 잊지 못해서 마음이 항상 복잡한데 미련인지 아니면 그저 옛날에 뜨겁게 사랑했던 나의 모습을 잊지 못하는 건지 너무 헷갈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25.05.21

    그건 스스로 잘 생각해봐야 알 수 있다고 보거든요 과연 내가 그 사람을 계속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과

    함께했던 그런 추억때문에 그 사람을 생각하고 하는건지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마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정답은 질문자님만 알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두 마음이 모두 복합적으로 섞여 있겠지요. 

    이별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더 이런저런 복잡한 마음이 들고, 힘들고, 속상하고, 아쉽고, ‘내가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결과가 달랐을까’, ‘그 사람은 지금 나를 다 잊고 홀가분하지 않을까’ 와 같은 생각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잊는다는 것이 내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과거를 떠올리고, 곱씹고, 다시금 생각하고...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힘든 마음, 잘 이겨내시고 마음 굳게 먹고 정리하시어 얼른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의 좋은 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받아들이는 마음이에요.

    반면에, 옛날에 뜨겁게 사랑했던 나의 모습은 그때의 감정과 추억에 머무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의 내 감정이 어떤지 천천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구별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이 헷갈릴 때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일단 지나간 인연은 잘 보내주시구요

    1. 뭐 이런식이죠 '그래도 나 너를 만나 그 시간 행복했다 너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등 요렇게 해서 정리하시구요.

    2. 현실에 집중하세요. 현실에 집중한다라는 건 나에 대해 집중한다라는 이야기이구요.

    3. 과거나 미래에 우린 단 한순간도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망상만 잇을 뿐

    4. 현재에서 새로운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 두가지를 완벽하게 분리하긴 어려울거 같네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끼는 마음이 큰 반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경우는 상대방보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고 그 관계를 통해 얻는 만족감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죠. 어느하나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워낙 복잡해서요.

  • 뜨겁게 사랑했다면 이별 후 마음이 여러 방향으로 뜀뛰기를 합니다.

    혜어진 원인이 그 때문었일까?

    나에게 문제가 있었을까?

    다시 만날까?

    아무리 그를 사랑했었더라도 헤어짐을 택한것은 무언가, 어떤 이유든 그와 행복 할 수 없다는 쪽이 더 컸을 겁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선택하셨으니 더 행복해할 미래를 찾아보세요.

    '그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한걸까요?' 자존감을 높이시려면 '나를 사랑했던 거구나'로 귀결 지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