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다가 우울한데 어떡해야하죠?

2020. 02. 14. 11:25

항상 웃다가도 집에 오면 항상 정색하고 조용해요정말 저 자신이 걱정되는것같기도 하고 계속 왜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프로필을 보니 중학교 2학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중2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중2의 나이라고 한다면 감정의 기복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고,

가족들과도 사소한 문제로 부딪치기도 쉽습니다.. 정보를 더 이상 주신게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내가 집에 들어오면서 조용히 하고 정색을 한다면

집이 뭔가 나에게 불편감을 주는 요소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이 될만한 시기기도 하고요..

일시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넘어갈 수도 있지만 계속 이런게 있다고 한다면

지속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0. 02.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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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의 감정은 시간과 환경에 따라서 수시로 바뀔수가 있습니다.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도 있고요. 일단은 세상을 밝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한 마음을 가지면 건강에도 좋지가 않기 때문에 마음을 밝게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호르몬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커지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친구들과 고민에 대해 얘기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세요!

    만에 하나 감정의 기복이 너무 지나치지 않는다면

    이를 성장 현상이라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래요.

    다만 자꾸 걱정이 된다면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거나 힘들때는 친한 친구와

    고민을 나누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것도

    그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2020. 02.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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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일시적인 우울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좋아하는 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 운동 여가 등등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2022. 07.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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